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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ors Day 2018'의 마지막! 4일차는
카카오페이지의 '세계 최초 이야기차트 밀리언 페이지 작가와의 만남'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밀리언 페이지'는 카카오페이지에서 100만명 이상이 본 작품인 '밀리언유저' 작품과
100만 달러 이상이 팔린 '밀리언셀러' 작품을 한데 모아서 보여주는 페이지인데요. :)
밀리언페이지 작가 중 최근 TV 드라마로 방영되었던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홍경윤 작가와
'드림 사이드' 웹소설을 쓴 홍정훈 작가, 웹툰을 그린 신월 작가가 연사로 참여해 청중들에게 창작 노하우를 전해주었습니다.
"작품이 이렇게까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분명히 저 혼자만의 힘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각 분야의 창작자들의 힘이 합쳐 서로 존중하면서 작업을 해왔기 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카카오의 대표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페이지'에는 인기 드라마, 예능부터 최신 영화, 웹툰, 소설, 베스트셀러 등 장르를 망라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김 비서가 왜 그럴까' 작품은 웹소설로 시작해서 웹툰, 드라마로 제작되었는데요. 홍경윤 작가는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된 바탕에는 혼자만의 힘이 아닌 많은 분들의 공감과 협업으로 이뤄낸 결과라는 것을 강조해주셨습니다. :)
"정말 중요한 책임은 독자들이 원하는 재미있는 것을 쓰고,
재미있는 기준을 맞추면서 나 자신에게도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예비 창작자들의 다양한 질문을 만나보고, 밀리언셀러 작가에게 직접 임팩트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시간으로 4일 동안 진행되었던 크리에이터스데이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브런치, 다음웹툰, 카카오이모티콘,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콘텐츠 이야기들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잠재력을 지닌 예비 창작들에게 콘텐츠 분야 전문가들과 서로 소통하며 인사이트를 나누며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래봅니다. 앞으로 진행될 'Creators Day'도 많은 창작자 분들의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카카오페이지 : page.kakao.com
카카오임팩트의 'Creators Day 2018'은 브런치, 다음웹툰, 카카오 이모티콘, 카카오페이지 등 카카오 공동체의 대표 콘텐츠 플랫폼에서 활약 중인 작가들이 창작의 노하우와, 창작 스토리를 공유하는 컨퍼런스입니다. 각 분야의 대표 작가들이 예비 창작자, 신인 작가 등 콘텐츠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창작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