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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우 소개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일상을 위해서는 어떤 시간이 주어져야할까요?펠로우 소개글
보육원에서 17년 동안 생활했던 김성민 펠로우는 자신과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립준비청년들의 가족이 되어주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자립준비청년들의 정서적 회복과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있습니다. 매년 아동양육시설을 퇴소하는 약 3천명의 자립준비청년들은 500만원의 자립정착금을 받고 사회에 나오게 됩니다. 김성민 펠로우는 이들이 보호받는 대상에서 주체적인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과 더불어 사회적인 인식과 제도를 개선하는 활동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보호종료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는 김성민 펠로우를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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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님은 본인의 상처를 잘 극복하고, 똑같이 상처입은 그 누군가를 보듬고 그들을 위해 일하고 계신 분입니다. 그래서 김성민 님을 떠올리면 상처입은 치유자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존재 자체로 자립준비 청년에게 힘이 되는 사람이라는 점이 좋고, 이 활동을 꾸준히 오래도록 해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추천인 김하나(아름다운가게 국장)